[EX 모델]
가르마 전용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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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쟁 당시
지온의 북미 방면 지상군 사령관으로 있던
자비가의 막내 '가르마 자비'가 몰던
전용 전투기 "돕"
이후 가르마 자비는
가우 공격항모를 몰고 화이트 베이스 대와 싸웠으나
샤아 아즈나블의 함정에 빠져 가우 공모와 함께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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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부품 구성.
클리어 하나, 런너 한 장. 끝.
조립한 상태
매우 매우 작다.
사진에 보이는 건전지는 AA사이즈.
제품에는 다양한 씰이 포함.
데칼은 없음.
콕피트는 단일 투명부품이므로 프레임을 도색하기 위해
마스킹 테이프로 투명창 부분을 잘 막아준다.
도색 순서는 서페이서,
좌석 부분은 건메탈
IPP 슈퍼 블랙으로 명암 깔고,
IPP 슈퍼 오렌지
노즐은 메탈릭 실버에 슈퍼블랙으로 그을음을 표현.
맞추어놓고 보니 경계가 두드러짐.
그래서 재 도색
바퀴부분은 에나멜로 붓칠
바퀴는 검정, 실린더 부분은 금색
부속된 씰은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별매인 <건담데칼- 지온군 MS용(3)>을 구입해서 거기 있는 데칼로 꾸며주었습니다.
가르마 전용기의 번호는 '401'
해당하는 숫자가 없어서 '0241' 부분을 짤라서 하나씩 조합.
'하려 했으나 작업 중에
2가 필요없다는 데에만 집중하여
넘버링 041인 가르마 전용 돕으로 완성.
(이 사실은 완성 후에 알게 됨)
이후 반광 클리어로 하여
완성
버니어 부분은
메탈실버 위에
클리어 옐로우, 클리어 레드, 클리어 블루, 슈퍼 블랙을 섞어 가며
약간 그슬린 쇳덩어리 느낌을 내보고자 함.
정면
뒷면
[총평]
EX모델 답게 도색은 필수!
디테일과 형태는 좋다.
도색이 가능한 분이라면
하나쯤 만들어 볼 것을 권하고 싶지만.
비싸다.
그게 가장 큰 문제다.
